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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점수 개선… 롯데·CJ오쇼핑 최하등급 대기업의 동반성장지수가 지난해보다 다소 나아진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협력업체에 불공정거래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따르면 공표 대상 대기업 112곳 가운...
소상공 많은 유통서비스업 동반성장 미흡 유통업을 포함한 국내 서비스업의 동반성장은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경영학회가 26일 개최한 ‘2015 동반성장 심포지엄’에서 중앙대 이정희 교수는, 동반성장지수 산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유통업의 성적...
상생결제 성패, 공급망 정보화·불공정 방지에 정부가 추진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의 확산을 위해서는 공급망 정보화와 불공정거래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대·중소기업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의 의미와 정책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동...
상생 대신 ‘전쟁’ 택한 안타까운 스타트업들 같은 업종 스타트업 간 갈등이 서로를 죽이는 모양새가 돼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부동산 모바일 앱 ‘직방’과 ‘다방’의 갈등이 바로 그것이다. 직방은 채널브리즈라는 스타트업 기업이 2012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것이고, 다방은 스테이션3라는 스타트업 기업이 2013년 7월부터 운영하기 ...
“中企 투자유치 못해도 해외투자회사 두드려라” 조준서 교수는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는 A 벤처기업의 사례를 들었다. 그에 따르면 A기업은 한국에서 투자 유치를 원한만큼 받지 못하자 미국 실리콘밸리로 눈을 돌렸다. 직원이 6명에 불과한 A사는 핵심 기술만으로 2000만달러(약 22...
2차 이하 협력사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 상생결제 시스템이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이용해 2차 이하 중소기업들이 최소의 금융비용과 초저위험으로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1차 이하 협력사들의 어음을 사채시장에서 현금화할 경우 발생...
적합업종 中企 ‘경쟁력 강화 노력’ 6월중 평가 적합업종 지정기간 동안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이행했는지에 대한 평가가 오는 6월 중 최초로 실시된다. 동반위는 24일 ‘2015년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역량강화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
적합업종 강화사업 8000만원까지 중소기업청이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컨설팅 및 공동화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6억4000만원으로 10개 과제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단체 또는 ...
막걸리, 중기 적합업종 대신 상생협약 체결 막걸리를 생산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막걸리는 중기 적합업종에서 제외됐다. 상생협약에는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한국막걸리협회와 국순당, 롯데칠성음료,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이 ...
적합업종 ‘지정품목 줄고 자율합의는 늘고’ [키워드로 본 2014 중기 10대뉴스 ⑨적합업종] 지난 7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활동 관련 규제개선 과제 628개를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중 동반성장위원회에는 동반성장지수 산정 관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