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소상공인

폭우 피해 전통시장 ‘이동지원센터’ 운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재해확인서 발급·자금 신청 등을 돕기 위해 원스톱 이동지원센터를 12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지방...
전통시장 ESG 활성화·상생활동 발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협의체를 11일 발족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동반‧상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기관은 전문분...
고금리 대출 ‘대환’, 개인 5천만·법인 1억 한도 금융위원회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6.5%로 바꾸는 자영업자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환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정상차주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소기...
“대형마트 의무휴업, 중소상인 호흡기 역할” 윤석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추진하자 중소상인들이 잇달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형마트는 현대 월 2회 의무휴업을 해야 하며,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할 수 없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국민제안 TOP10 온라인 ...
물가급등·고금리…소상공인 하반기 더 어둡다 물가급등과 임차료,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자영업자의 하반기 전망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말부터 7월8일 사이 음식점업·도소매업·기타 서비스업...
코로나 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특례보증 시행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고자 재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28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2020년 1월1일 이후에 폐업한 뒤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
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26조 저리대출 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2년간 모두 26조원 규모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 위기가 완화됐음에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이른바 ‘3중고’를 겪는 자영업자와 ...
“경쟁력 강화 없는 금융지원 채무 악순환 우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 정부가 시행한 다양한 소상공인 금융정책들이 소상공인들의 갑작스런 매출 감소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다보니 정책의 대...
업종분류 변경에도 방역지원금 미지급은 부당 방역지원금 신청 당시 지원대상업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이후에 과세관청이 지원대상업종으로 소급 변경했다면 방역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신청 당시 지원대상업종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방...
디지털상공인이 비즈니스 노하우 얻는 플랫폼 [김주희 박사의 플랫폼 생태계 들여다보기] 플랫폼에 여러 종류의 정보가 쌓이고 이러한 정보들이 참여자들의 정보비대칭과 지식비대칭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은 신규 진입자에게 시장진입 문턱을 낮춰준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