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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농식품 수출 키워드…영유아, 청폐, 간편

건강식품 관심도 증가…“1인가구 겨냥 편의점용 제품 개발 필요” 

기사입력2017-06-15 18:52

우리나라의 대중(對中) 농식품 수출액은 20002억달러에서 2016147000만달러까지 늘었다. 전체 농식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7%에서 17.1%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모든 농식품이 인기있는 것은 아닐 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기찬 중국수출부장은 중국수출 유망품목 키워드로 영유아’, ‘청폐(淸肺)’, ‘간편식품을 지목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기찬 중국수출부장은 중국수출 유망품목 키워드로 영유아, 청폐(淸肺), 간편 식품을 꼽았다.   ©중기이코노미
전 부장이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중국소비재 수출환경 변화 및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중국 영유아식품시장 규모는 약 24조원 규모로, 2010년 이후 5년동안 연평균 15% 증가했다. 또 영유아 보조식품 시장도 같은 기간 두배 성장해 18000억원에 이른다.

 

전 부장은 과거 멜라민 분유파동 등으로 자국산 불신이 팽배해 수입산 조제분유, 간식, 이유식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영유아 간식은 비싼 가격에도 수입산 또는 유기농 제품의 판매량이 비교적 높다. 특히 영유아 식품을 겨냥한 쌀가루 이유식은 200611억위안에서 201563억위안으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부장은 쌀가루 이유식 외에도 유아용 소면, 치발과자, 어린이 치즈 등의 수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청폐(淸肺)식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 단일시장이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중국산 청폐식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가능성이 있다. 또 중·노년층 전용 식품 및 온라인 몰이 등장하고, 건강보조제나 유기농 그리고 기능성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기능성 음료시장은 2010100억위안에서 2014140억위안, 유기농 식품은 같은 기간 85000만위안에서 596000만위안으로 커졌다..

 

1인가구 시장도 크다. 중국 전체 45000만 가구 중 7442만 가구, 16%1인가구다. 중국 즉석식품 시장은 20122000억위안에서 20155300억위안으로, 165% 증가했다. 전 부장은 “1인 가구 중 47%20대와 30대로, 간편·효율·소형·맞춤형·개인중심적인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대형마트에 판매되는 제품을 그대로 수출할 것이 아니라 1인가구를 공략한 편의점용 등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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