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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 규범·윤리 준수 여전히 미흡

경제적 성과 높고 호감도 ↑…사회적 기여와 규범·윤리 준수는 부정적 

기사입력2017-12-04 14:16

국내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기업의 경제적 성과도 높았지만, 사회적 기여와 규범·윤리 준수 등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발표한 ‘2017년 기업호감지수(CFI)’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지난해보다 8.2p 오른 55.8점이다. 기업호감지수가 50점을 넘으면 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답변이 더 많은 것이고, 50점 미만이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그래픽=이가영 기자>   ©중기이코노미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상당히 완화됐다. 지난해 33점에 불과했던 대기업 호감도는 올해에는 52.2점으로 올라 19.2p나 상승했다. 중소기업은 59.4점으로 조사돼 전년 59.7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국과의 통상마찰, 청년 실업률 악화 등 우리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경제성장률 상승이 전망되면서 호감도가 올라갔다는게 대한상의의 분석이다.

 

기업호감지수와 함께 기업의 경제적 성과에 대한 평가도 62.8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였지만, 사회적 기여 부문은 46.5점으로 기업의 기부·문화예술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 규범·윤리 준수 부문도 44.4점에 그치며, 법규범 준수와 윤리경영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

 

대한상의는 “올해 들어 기업들이 보여준 경제적 성과에 대해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면서, “다만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 황동, 준법·윤리경영 실천에 있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국민 눈높이에서 기업활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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