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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수 대폭 증가, 사업화는 아직 먼길

1만615개 조합중 53%만 사업…영업모델 미비, 자금부족 이유 

기사입력2018-02-13 19:25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2016년말 기준 신고·인가된 협동조합은 1615, 2014년말 6235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은 5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3차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에서 이처럼 밝혔다. 협동조합의 전체 조합원수는 313000, 조합당 평균 조합원수는 61.6명으로 2014년 제2차 조사결과(46.8)와 비교하면 14.8명 증가했다. 협동조합 실태조사는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2013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조사는 2016년말 기준 신고·인가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협동조합 종사자수는 69000, 조합당 평균 종사자수는 13.5명으로 2014(8.2)에 비해 5.3명 증가했다.

 

협동조합의 평균 자산, 매출 및 총수입 또한 2차조사결과에 비해 증가했다. 평균 자산은 6000만원에서 14000만원으로, 평균 매출액은 21000만원에서 27000만원으로, 평균 총 수입은 23000만원에서 29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금조달은 금융기관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21.1%에 그쳐, 조합원 출자확대(42.3%)나 이사진 차입(39.6%) 등 내부자금 조달비율이 더 높았다.

 

협동조합의 52.4%는 지역사회에 재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평균 462만원이다.

 

협동조합중 사업을 운영 중인 협동조합은 53.4%2차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