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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 근절, 중기부가 직접 챙긴다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킴이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출범 

기사입력2018-05-10 18:14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족은 지난 2월 발표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지원반은 12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책임관 12명과 법률 및 보안분야 전문가 37명 등 49명으로 구성됐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은 중소기업 기술유출 예방을 위한 지역별 정책설명회를 통해 기술보호 관련제도를 기업들에게 홍보하고, 정책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을 찾아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나아가 기술유출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이 기업 현장을 방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본부에 보고하며, 본부는 관련 부처에 사건을 연계한 후 지원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사건처리와 사후관리를 모니터링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종학 장관은 “기술탈취는 범죄행위이며 기술탈취 근절을 통해 기술거래 활성화와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지원반원들에게 “각 지역의 기술탈취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소기업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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