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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 실적, 중소법인기업보다 현저히 열세

내수판매·영업이익·자금사정 등 ‘정말 어렵네’ 

기사입력2018-08-09 11:53

개인기업이 중소법인기업보다 경영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의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를 산정한 결과, 개인기업이 법인기업에 비해 경기실적과 내수판매, 영업이익, 자금사정 등 항목에서 현격한 열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SBHI가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개인과 법인 간 경기실적 동향을 비교하면, 올해 중소법인 평균은 84.3, 개인기업은 75.4로 8.9p 격차를 보였다. 

 

개인-법인기업 항목별 실적 SBHI 비교
<자료=중소기업중앙회>

 

내수판매실적은 올해 중소법인 83.5, 개인기업 74.6으로 8.9p 차이를 보였으며, 영업이익실적도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이 각각 81.2, 69.4를 기록하면서 11.8p 격차가 났다. 

 

개인기업은 자금상황도 열악했다. 올해 자금사정실적을 보면 중소법인이 평균 80.2, 개인기업 67.1로 13.1p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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