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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뷔통, 프라다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 

기사입력2018-10-06 11:00
김현성 객원 기자 (artbrunch@naver.com) 다른기사보기

캔디스 부시넬이 지은 책 섹스 앤 더 시티의 배경 삽화로 유명세를 탄 메간 헤스(Megan Hess)의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그녀는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펜디, 까르띠에, 프라다, 지방시, 베르사체, 티파니, 몽블랑,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일러스트 아티스트다.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은 오는 123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 라이티움 1관과 3, 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공간은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실, 뉴욕과 로맨틱한 파리의 거리가 입체적으로 구성된 뉴욕·파리관을 통해 패션 메카 도시로의 여행도 가능하다. 레드카펫, 런웨이존 그리고 모델들의 은밀한 공간인 백스테이지도 재현돼 실제 패션쇼 현장을 관람하는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

 

PARIS PRELIMS WHAT TO WEAR<사진제공=메간헤스 아이코닉전>

 

또한 메간 헤스가 전세계 패션위크 및 오트 쿠튀르에 참석해 그린 여러 스케치 작품들도 선보인다. 작품 관람 이외에 패션쇼, 강연회, 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열릴 예정이며, 보는 전시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간 헤스는 전시일정에 맞춰 4일간 한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 강연, 패션 예술계 종사자 및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메간 헤스의 일러스트레이션은 패션 아이콘의 선두 주자로서 아름답고 세련된 여성의 모습은 물론,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상을 담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그녀의 작업에 감명 받은 미쉘 오바마, 기네스팰트로, 레이디 가가, 마돈나, 사라 제시카 파커, 비욘세 등 여러 유명인들이 메간 헤스와 함께 아트 작업을 진행했다.

 

그녀의 베스트셀러로는 파리’, ‘뉴욕’, ‘코코샤넬’, ‘더 드레스’, ‘패션 하우스등이 있으며 두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으로 서술한 동화형식의 책 클라리스를 출간하기도 했다.

 

메간 헤스 아이콘전을 기획한 최요한 총감독(제이앤존 아트)은 이번 전시에 대해 패션이라는 주제로 실제 의상이 아닌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이러한 전시는 최초로 시도됐고, 500평 대규모 공간에 메간 헤스의 작품이 총집결 되는 전시 역시 전세계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서 그녀의 작품을 보고 새로운 패션 판타지를 경험할 것이라며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마이클 라우, 오드리 햅번, 데이비드 라샤펠, 미스터 브레인워시 등 국내 굵직한 대형전시의 기획과 총감독을 수행했던 최 감독은 메간 헤스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김재경이 맡았다. 김재경은 가죽공예, 스케치,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 재능을 선보여 SNS 팔로워들에게 집과 차 빼고 다 만드는 금손의 소유자, 킴자이너라는 말을 듣고 있다. MBC 에브리원 룩앳미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10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배드파파의 지우역할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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