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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애경 들어오고, 한솔·한진重 빠지고

자산 10조원 넘는 카카오·HDC,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기사입력2019-05-15 17:23
대기업그룹 59개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모두 2103개에 이른다.

애경은 자산총액이 5조2000억원으로 이전해보다 늘어 올해 새로 지정됐다. 마찬가지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은 다우키움 역시 신규 지정됐다. 반면 메리츠금융은 비금융계열사를 매각함에 따라 금융전업으로 별도 분류되면서 지정에서 제외됐다. 한솔(4조8000억원)과 한진중공업(자산총액 2조6000억원) 역시 자산 감소로 지정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공시대상기업집단 수는 지난해(60개)보다 1개 감소했고,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의 2083개보다 20개 증가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에 따른 공시와 신고의무,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규모 5조원이 넘는 59개 그룹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중 자산 10조원이 넘는 34개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중기이코노미
공정위는 또 공시대상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34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카카오는 자산이 10조2000억원으로 올해 새롭게 자산총액 10조원을 넘겨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지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름을 바꾼 에이치디씨 역시 자산이 10조6000억원으로 늘어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수는 지난해(32개)보다 2개 늘었고, 소속회사 수는 1421개로 지난해(1332개)보다 89개 증가했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에 대해서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해당하는 규제에 추가로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기존 동일인이 사망한 3개 기업집단의 동일인이 변경 지정됐다. 엘지는 지난해 5월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면서 아들인 구광모 엘지회장이 새롭게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두산은 지난 3월 별세한 박용곤 회장의 아들인 박정원 두산 회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조양호 회장 별세 이후 동일인 지정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던 한진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정됐다.

공정위는 “창업주 이후 4세대인 동일인이 등장하면서, 지배구조상 변동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주식소유현황을 분석해 내부지분율 등 소유구조를 공개하고, 이어 단계적으로 내부거래 현황, 지배구조 현황 등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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