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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부동산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목표”

프롭테크 스타트업들과 부동산 산업 전분야 망라  

기사입력2019-07-09 16:06
부동산정보 플랫폼 기업 ㈜직방이 부동산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호갱노노’, ‘우주’, ‘네모’와 함께다.   ©중기이코노미

부동산정보 플랫폼 기업 직방이 부동산산업의 판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호갱노노’, ‘우주’, ‘네모’와 함께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시장은 굉장히 크고 기회가 많은 시장”이라며 “부동산 전 영역을 망라하는 최고의 프롭테크 기업 4개 회사가 모여, 부동산의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우리 삶과 밀접한 의식주 중 주(부동산)는 가장 변하지 않은 산업중 하나”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약 10년 새 대폭 성장한 시장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변화가 적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에 따르면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에서 프롭테크 투자규모는 2008년 2000만달러에서 2017년 126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주요 프롭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은 미국의 ‘Zillow’가 11조달러, 영국의 ‘rightmove’가 6조달러, 호주의 ‘REAGroup’이 15조달러 규모다.

직방은 최근 1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상업용·업무용 매물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정보 플랫폼 네모를 운영하는 ㈜슈가힐을 인수했다. 이와함께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플랫폼인 호갱노노와 국내 최대 셰어하우스 운영사인 우주와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조건과 목적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직방은 지난해 4월 ㈜호갱노노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4월 우주를 인수했다 또 올해 1월에는 다음 부동산 위탁운영도 시작했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이 자리에 함께 한 4명의 창업자는 인수 과정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2012년 직방 서비스 출시 이후 직방은 이용자의 발품 파는 수고를 줄였다면, 이제는 연령이나 가족 구성·학군·선호지역·투자목적 등 다양한 조건을 알아서 충족시켜주는 정보를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직방 서비스 출시 10주년이 되는 2022년까지 직방을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이 쓰는 서비스로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직방과 자회사 서비스의 월 이용자 수를 현재의 2.5배인 12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부동산 구매행동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이용자 수로, 국민의 1/4~1/3에 해당하는 숫자가 된다. 충분한 유저 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 중개, 시행·분양, 임대관리, 인테리어, 파이낸스 등의 산업에 대한 진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 함께 한 4명의 창업자는 인수 과정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에 공감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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