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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FTA…아시아 15개국 RCEP 협정문 타결

2020년 최종서명 합의…인도 동참 위해 추가협상 예정 

기사입력2019-11-05 09:35

문재인(오른쪽 다섯번째) 대통령이 4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시아 15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타결됐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참여한 정상회의에서 “참여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이 20개 챕터의 모든 협정문을 타결하고 대부분의 시장 개방 협상도 마무리하였음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가 RCEP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와 관련된 잔여 이슈 해소를 위해 모든 참여국들이 공동으로 노력해 가자는 의지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별도의 대우를 요구해 협정문 타결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RCEP는 최종 서명과 각국 비준 절차를 거쳐 발효된다. 유명희 본부장은 “참여국들은 협정문 법률 검토에 즉시 착수하고, 잔여 시장 개방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2020년에 최종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RCEP 협상은 2013년 협상 개시 이래 약 7년간 이어졌다. 16개국 모두가 참여할 경우 세계 인구의 절반, 전세계 GDP의 1/3을 차지하는 거대한 경제블록이 된다. RCEP를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메가 FTA로 평가하는 이유다.

정부는 RCEP 타결 시 젊고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RCEP의 역내국과 교역투자 기반을 확보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우리 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RCEP 타결은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아세안 등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한단계 도약시킴으로써 정부가 그간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을 보다 본격화·가시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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