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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시장…SNS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세

Tech에 능숙한 ‘밀레니얼·Z ’ 세대, 소셜미디어 쇼핑 주도 

기사입력2019-12-19 10:51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개최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글로벌디자인그룹 수퍼비 허은혜 매니저는 “한국의 기업들도 미국 소비시장을 대표하는 테크(Tech)사용에 능숙한 밀레니얼세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공을 들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이코노미
미국 소비시장을 대표하는 ‘밀레니얼세대’ 및 ‘Z세대’에게 SNS(Social Network Services)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이라면 SNS마케팅은 필수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개최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글로벌디자인그룹 수퍼비 허은혜 매니저는 ‘미국시장 SNS,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활용현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통한 쇼핑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한국의 기업들도 미국 소비시장을 대표하는 테크(Tech)사용에 능숙한 밀레니얼세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하는 온라인플랫폼을 의미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스냅챗 핀터레스트 등이 있으며, 미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이 SNS 계정을 가지고 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영향력 확대 추세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Episerver가 지난 5월 약 4500명의 전 세계 온라인쇼핑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2명(63%)은 소셜미디어에 노출된 광고를 클릭했다. 이들 중 33%는 바로 상품을 구매했다.

 

SNS 마케팅에는 인플루언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인플루언서는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가진 개인을 말하며,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다. 인플루언서는 각 SNS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SNS 채널 종류에 따라 마케팅의 형태도 다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채널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다.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SNS 인플루언서는 고객을 또다른 마케터로 이용할 수 있고, TV광고에 비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쉽다. 개인 채널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적 제약이 없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도 쉽다.

 

그 결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온라인쇼핑 소비자 중 52%가 인플루언서의 포스트를 클릭한 경험이 있다. 이 중 31%가 해당 포스트를 본 뒤에 바로 상품을 구매했다. 

 

마케팅비용 ↑…SNS 소셜쇼핑 기능 추가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Statista가 지난 5월 발표한 ‘인스타그램 마케팅과 광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지출하는 비용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2015년에 약 4억8000만달러 규모였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비용이 2018년에는 약 56억7000만달러(12배)까지 급증했다. 2020년에는 약 80억8000만달러까지 늘어난다고 추정했다. 

 

특히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전 세계 인플루언서의 포스트 중 약 49%가 미국에서 게시될 만큼,  미국은 전 세계에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가장 주목하며 투자도 많이 하는 국가다.

 

미국 주간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비즈니스 오너 중 약 40%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매한다. 약 25%의 비즈니스 오너는 페이스북을 통해 상품을 판매했다. 기업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SNS 기업들은 SNS에 소셜쇼핑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숍’, 인스타그램의 ‘체크아웃’, 유튜브의 ‘쇼핑링크’ 등에서는 SNS로 제품정보를 얻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결제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렇듯 SNS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SNS의 쇼핑기능이 더해지면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허 매니저는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사이의 신뢰가 깨지면 관련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신뢰관계 유지를 위한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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