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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기, 베란다에서 태양광으로 발전

서울시, 태양광미니발전소 올 5만여가구 보급…안전기준 강화 

기사입력2020-01-10 12:02

서울시가 2018년 송파구 장지동 위례포레샤인 아파트에 설치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총 2200세대 중 1729세대가 설치를 완료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5만200가구(16.3MW규모)에 총 173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보급한다.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50W~1kW 규모의 소형 발전소로, 주로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까지 베란다형을 비롯해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서울지역 내 총 22만1000가구(149.4MW 규모)에 보급, 가동 중이다. 이중 베란다형은 총 10만5000가구(33.2MW)에 보급했다. 작년 한 해만 3만1000가구(11.5MW 규모)에 보급했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에는 전기공사업자 등록업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시공기준의 경우 모든 결속 부속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 사용, 낙하사고에 대비해 비표준 난간에 추가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개정된 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올해 설치보조금은 원가하락 요인 등을 반영해 전년 대비 약 12.2% 인하했다. 시 보조금은 W당 1200원으로, 전년 대비 14% 인하되며 자치구 보조금은 가구당 5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예컨대, 300W 규모 설치시 지난해의 경우 46만7000원의 보조금(시 41만7000원+구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면, 올해는 41만원(시 36만원+구 5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2월말까지 보급업체를 선정하고 3월~11월 서울햇빛마루 홈페이지, 태양광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은 미세먼지 발생이나 탄소배출 걱정이 없는데다 간편한 관리, 전기요금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똑똑한’ 에너지”라며 “올해부터는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태양광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미세먼지 발생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 보급에 서울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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