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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MZ세대’…인재관리 어렵네

워라밸 중시하고 조직보다 개인 이익이 우선 

기사입력2020-08-04 11:23
2030 MZ세대는 워라밸을 중시하고 이를 회사에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다는 인식이 확인됐다. <이미지=이미지투데이>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틀어 부르는 ‘MZ세대’의 인재관리에 많은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럼에도 별도의 인재관리 노하우 교육을 진행한 회사는 많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MZ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회사에 원하는 것이 다르다고 답한 기업이 88.2%였다고 4일 밝혔다.

MZ세대가 회사에 원하는 것 중 이전 세대와 비교해 달라진 부분으로는 ‘워라밸 중시 및 보장 요구’(62.1%,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순위는 ‘조직보다 개인의 이익 우선’(59%)이다. 이어 ‘개인의 개성 존중 받기 원함’(36.4%),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24.4%), ‘공평한 기회 중시’(21.1%), ‘명확한 업무 디렉션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19.6%), ‘개인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적극 요구’(12.1%) 순이다. 

이에 따라 응답기업의 56.5%가 MZ세대 인재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MZ세대 인재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이전 세대 직원과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79.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기존의 인사 제도로는 관리가 어려워서’(23.9%), ‘MZ세대가 조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져서’(17.6%), ‘MZ세대를 관리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12.2%) 등이다. 

그러나 이들 기업 중 관리자급이나 이전 세대 직원들에 대해 MZ세대의 인재관리 노하우 등에 대한 별도의 교육 등을 진행했다는 곳은 22.7%에 불과했다.

반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조직 구성원이 대부분 젊어서’(37.8%, 복수응답), ‘MZ세대가 조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서’(31.1%), ‘업직종 특성상 MZ 세대가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없어서’(18.4%), ‘MZ 세대에 적용 가능한 인사 제도, 문화가 있어서’(17.3%) 등을 꼽았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의 82%는 MZ세대 인재 관리를 위해 인사정책이나 조직문화상 변화시킨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추가 근무 지양 등 워라밸 보장’(51.4%, 복수응답), ‘회식/워크숍 간소화 또는 철폐’(33%), ‘복장 자율화’(23.8%), ‘성과 평가 투명화’(21.4%), ‘직급 체계 파괴’(16.2%), ‘적극적인 교육 지원’(15.9%) 등이 있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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