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진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뉴시스>

경기도 과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의정부,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양평 등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15일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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