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는 경기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8월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기술 및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로 창업하길 원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소재 소상공인 창업자다.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에게는 ▲아이템 개발 ▲사업화 ▲지식재산권 ▲멘토링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각 지원사업별로 지원금 한도가 다르며, 1000만원 한도내에서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자료=소상공인지원센터>   ©중기이코노미

먼저 아이템 개발 지원사업은 금형, 목형, 샘플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제품 제작용 원·부자재 구입비 등을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업화는 매장 인테리어, 간판 등 매장 설계 및 시공 등에 소요되는 재료비, 용역비 등에 대해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내외 특허, 상표 등 지적재산권 출원비 및 등록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우수 소상공인 멘토링에 소요되는 비용도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문 확인 및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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