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진행된다. 사진은 남산 2호터널 세척 장면<사진=서울시>

3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을 세척하고 제설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 잔류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3일부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척대상 시설물은 교량, 터널, 고가차도, 방음벽, 중앙분리대, 육교, 안전표지, 신호기기, 지하철, 지하상가 등이며 고압살수기 및 다목적 차량 등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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