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에서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온 IT 액세서리로 선정된 10개 제품 중 하나인 줄루코리아의 디지털이어폰 ‘Z:ero’

줄루코리아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이어폰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폰,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에서 열화상 카메라까지 다양한 IT 액세서리가 한 자리에 모인 ‘제5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이하 KITAS)’이 20일 개막됐다.

130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는 KITAS 전시회는 22일까지 3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출품 품목은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탑, 노트북, 카메라, 스마트카  등의 주변 액세서리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IoT(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온 IT 액세서리 10개 제품을 선정해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아이쓰리시스템의 열화상 카메라 ▲미케어코리아의 스마트컵 ▲(주)아이리시스의 홍채인식 USB메모리 ▲줄루코리아의 디지털 이어폰 ▲캠온&스마토그래피의 스마트폰 케이스, 렌즈, 홀더 제품 ▲한국후지필름의 스마트 전용 프린터 ▲(주)와이드벤티지의 터치펜 등이다.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작동하는 저주파 자극기

관람 모습

한편, KITAS 전시회는 3일간 총 700명의 소비자을 대상으로 스마트글래스, 스마트밴드, 모바일디바이스 전용 백팩, 블루투스 헤드폰 등 다양한 브랜드의 IT액세서리와 주변기기들을 담아 나눠주는 KITAS Bag(키타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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