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한·중·일 FTA 제4차 협상’에 앞서 나가미네야스마사(왼쪽부터)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4차 한·중·일 FTA 협상이 시작됐다. 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투자·경쟁·지식재산권 분야의 작업반 회의와 환경·정부조달·전자상거래·식품 분야의 전문가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측 수석대표로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