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46.37포인트(2.47%) 내린 1829.81, 코스닥은 전거래일 보다 13.72포인트(2.19%) 내린 613.33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199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24일 장중 한때 1200원대를 넘어섰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95.0원)보다 3.0원 오른 1198.0원에 출발한 뒤 4.0원 오른 1199.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010년 7월22일(1204.0원) 이후 5년 1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46.37포인트(2.47%) 내린 1829.81로, 코스닥은 전거래일 보다 13.72포인트(2.19%) 내린 613.3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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