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환경표지인증 등을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수수료와 인증취득 후 품질성능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창조·ICT 융합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 ▲자동차·기계 ▲그린에너지 등 산업 분야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대상 인증은 품질인증(K마크·Q마크),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 신제품(NEP), 신기술(NET), 녹색기술인증, 성능인증(EPC) 등 총 15개다.

<자료=전북테크노파크>

선정된 기업은 인증수수료 및 품질성능 검사비용에 대해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업은 소요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전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기술인력창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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