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기설비 관리자가 상허연구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건국대/뉴시스>

건국대는 녹색성장 시대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상허기념도서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데 이어 최근 강의실로 사용되는 교내 상허연구관 옥상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새롭게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상업용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건국대는 정부의 RPS사업(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에 따라 태양광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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