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천시>
인천시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해준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해주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일반지원과 우대지원으로 나뉜다. 일반지원의 경우 5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이차보전 한도는 1~2%다.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고용우수인증기업 등은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성기업의 이차보전 비율은 3%, 장애인기업은 3.5%이며 고용우수인증기업의 경우 최대 8억원(이차보전 2%)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내에 사업장 혹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제조업인 경우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제조업이 아닌 경우 시내버스 및 택시운송업, 자동차정비업, 건설업 및 관련업종, 무역업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민, 기업, 신한, 씨티, 우리, 하나, 농협, 외환, 산업, SC, 전북, 부산은행 중 원하는 은행을 선택해 대출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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