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11월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충청남도내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80만원의 경영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 소상공인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음식업·서비스업 등은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체며, 사치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종 등은 제외된다.

총 15개 업체를 선정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마케팅 및 서비스방법 개선, 고객관리, 매출증대 방안, 메뉴 및 아이템 개선 등 경영전반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분야별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4일(진단 1일, 수행 3일)간 1:1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사업 담당자 앞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경제진흥원(041-539-4520, www.cepa.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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