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카우리 독서 테이블<사진=뉴시스>

교보문고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점 리뉴얼 프로그램 중 하나로 100명이 동시에 독서를 할수 있는 대형 카우리 독서 테이블을 설치해 17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교보문고는 매장을 찾는 시민들이 서서 책을 읽거나 통로에서 열람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테이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 테이블은 뉴질랜드산 5만년 된 대형 카우리 소나무를 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공해 향과 오래된 나무의 역사를 그대로 볼수 있게 제작됐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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