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 14일부터 23일까지 '어메이징 폭풍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 99％할인을 적용하는 1％ 가격전 ▲9900원 균일가전 ▲봄 정기세일 등 3가지가 동시에 열린다.

1% 가격전은 14일과 15일 열린다. 네파 팔토시 150원, 펠틱스 청바지 790원, 푸마 운동화 890원, 트윈키드 티셔츠 180원, 톰키즈 티셔츠 390원, 지오지아 티셔츠 199원, K2 후드티 1290원, 코데즈컴바인 티셔츠 190원 등이다.

9900원 균일가전은 나이키 운동화, 컬럼비아 바람막이 점퍼, 코데즈컴바인 청바지, 푸마 후드티, 펠틱스 가방, 블랙야크 등산바지, 네파 티셔츠 등을 균일가에 낸다. 두 행사 모두 한정수량이다.

봄 정기세일에는 2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해 판다.

업체 관계자는 “이미 할인이 적용되어 있는 가격에 추가 할인을 더하는 것이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이월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것과 비교해도 엄청난 할인 혜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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