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뿌리기술인 용접접합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과 체코 해외연수에 참가할 대상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뿌리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재직자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청은 인당 160만원 이내에서 연수비용의 60%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총 5명을 선발하며, 선정자는 1월14일 메일 및 팩스로 개별 통보한다.

연수기간은 내년 1월24일부터 1월31일까지며 ▲선진기관 방문 및 견학 ▲알루미늄 용접 실습교육 ▲기술교류를 위한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재직증명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대·중소협력재단 해외연수 참가신청(mbtech.kescrow.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02-368-8769),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청 기술협력보호과(042-481-446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