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과 대학 창업지원단이 경영혁신플랫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정원과 체결한 창업정보화 시스템은 금융관리, 매입매출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부가세관리, 영업관리, 업무관리, FTA원산지 연계 등 경영활동에 필요한 일반업무 기능이다. 예비창업기업은 경영혁신플랫폼 및 서버·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자원 등의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정원 양봉환 원장은 “전국 28개 창업선도대학이 창업기업 관련 정보를 유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 대학내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플랫폼 활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과 MOU를 맺은 창업선도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경기대, 경성대, 경일대, 계명대, 국민대, 단국대, 동아대, 동국대, 부경대, 순천대, 연세대, 영남이공대, 원광대, 인덕대, 제주대, 전북대, 전주대, 조선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밭대, 호서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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