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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창업자 점포 제공·마케팅 멘토링

[전국/aT]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최대 1년 입주 가능

기사입력2016-02-10 15:01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자료=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화훼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마케팅,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화훼 분야 예비창업자로 화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서울 양재동 aT센터 내 10평 내외의 점포에 입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없으며 관리비는 실비로 부과된다.

마케팅과 멘토링도 지원한다. 페이스북 계정 등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 집단과 연계해준다. 6개월간 입주 기회를 준 뒤 운영 성과가 좋은 창업자는 6개월 연장해준다.

신청자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or.kr)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queen0314@at.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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