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지원사업(K-스타트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중소기업청·문화체육관광부·특허청 등 창업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관련 정부부처들이 합동으로 각 지역의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통합 설명회를 마련했다.

정부 창업지원 통합 설명회

<자료=중소기업청>

25일 서울(상암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대구·대전·부산·광주 등 4개 광역시에서 잇달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 부스를 마련해 창업관련 전문관리기관 담당자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