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특례보증 지원내용

<자료=경기도>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신기술인증 및 신제품인증 등을 보유한 신기술기업 ▲6개월 이내 신규인력을 고용한 고용창출기업 ▲대표자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기업 등이다.

신기술기업은 5000만원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또 기술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도 생략한다.

고용창출기업은 최대 4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또 매출액 대비 차입금, 자본잠식 여부 등의 심사를 생략하고, 중소기업신용평가(NCCRS)를 통한 신용등급별 산출 보증한도도 기존보다 높인다.

청년기업은 기업 당 1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보증에서는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신용등급 상 지원이 어려웠던 6~7등급의 저신용 업체도 추가됐다. 보증한도 역시 기존 등급별 산출한도를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추가로 보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90%로 상향해 지원하고 2000만원 이하는 100% 보증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며, 최초금리는 3.1%(변동금리) 또는 3.3%(고정금리)로, 5년간 상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보증전략팀(031-259-7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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