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능력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현장실습 및 교류를 통해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들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공동 활용 ▲장·단기 현장실습 학생교류 및 정보교환 ▲중소기업 관련 교과과정 편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연간 구매예산 중 50억원을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할당키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산학협력 업무협약에서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연계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우수한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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