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내수기업과 전문무역상사 매칭 상담회 ▲수출초보를 위한 강좌 ▲수출 초보기업의 국가별 진출 전략 설명회 등을 마련키로 했다.

12일 중기중앙회 소한섭 경제정책본부장은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올 한해 내수기업이 무역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설명회와 상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국내 내수기업·기업협동조합·수출 초보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무역특강에서는 ‘무역왕 김창호’, ‘오퍼상이나 해볼까’ 등 무역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직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기찬 대표가 ‘누구나 무역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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