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소비자연맹>

삼성화재가 좋은 손해보험사 1위로, 롯데손해보험은 최하위인 14위로 뽑혔다.

12일 금융소비자연맹이 14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발표한 ‘2016년 좋은 손해보험회사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삼성화재, 2위는 농협손보, 3위는 동부화재가 차지했다. 롯데손보와 흥국화재 등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손해보험사 평가 상위 회사

<자료=금융소비자연맹>

부문별 순위를 보면 ▲안정성과 소비자성에서는 삼성화재가 1위였으며 ▲건전성은 ACE아메리칸이 1위 ▲수익성은 동부화재가 1위였다.

불완전판매비율은 AXA손보가 0.02%로 가장 낮았다. 반면 ACE아메리칸은 0.53%로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부지급율은 메리츠화재가 0.15%로 가장 낮았고 ACE아메리칸이 1.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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