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중국과 신흥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할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해외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소상공인이다. 2012년에서 2015년 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해외창업교육 수료생은 우대한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5개국으로 진출할 총 45명을 모집한다. 워크넷(www.work.go.kr)에서 제공하는 창업적성검사 결과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국내교육 40시간과 6주간의 해외 인큐베이팅 교육참가 비용, 숙박비, 사무실 임차비 등을 지원하며 왕복 항공료와 현지 식비의 50%는 참가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달 28일까지 우편, E-mail, FAX 또는 방문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홈페이지(www.semas.or.kr)나 소진공 소공인지원실(042-363-79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