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는 벤처창업선배들과 예비창업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기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벤처창업 페스티벌’이 2일까지 열린다.

벤처창업 페스티벌에는 벤처 창업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 등이 참여한다. 창업자와 투자자가 만나는 매칭프로그램을 비롯 글로벌 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제품전시,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페스티벌 행사기간에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창업기업과 방문자가 대화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전시장에 마련된 5개의 상담부스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창업자간 투자상담이 이뤄진다.   ©중기이코노미

국내 벤처창업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중기이코노미

스타트업 제품 전시 모습.   ©중기이코노미

투자상담회 부스.   ©중기이코노미

스타트업 관계자가 제품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전시장에 마련된 5개 상담부스에선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창업자간 투자상담이 진행되고, 행사장에 마련된 무대에선 매일 스타트업이 자신의 성과를 알리는 스타트업 피칭도 열린다. 또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특강과 잡플래닛, 딩고, 플리토, 마켓컬리 등 벤처창업 선배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민간 액셀러레이터들이 운영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우수 창업자의 창업 아이템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 재도전의 날인 1일 1인 창조기업 성공포럼, 상생협력 성과발표회 겸 입점설명회도 개최했다. 프로그램 사이에는 아트쇼와 디제잉 음악, 버스킹 공연도 펼쳐졌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