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한국마트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경제민주화네트워크 등 중소상인 자영업자들은 지난 10월 31일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를 발족했다.

투쟁본부는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구조 개선 ▲카드사의 불공정한 수수료 수탈을 방조하는 금융위원회 해체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퇴 등을 요구하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3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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