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기업 워킨위드가 개발한 ‘룩컷(Look Cut) 발톱깎이’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호응 속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펀딩 3일만에 목표 금액의 5000%를 달성했다. <사진=워킨위드>

반려동물 전문기업 워킨위드가 개발한 ‘룩컷(Look Cut) 발톱깎이’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펀딩 3일만에 목표금액의 5000%를 달성했다.

룩컷 발톱깍이는 내장된 LED를 통해 반려동물의 발톱 안에 있는 혈관을 육안으로 보면서 자를 수 있어 안전하게 발톱관리를 할 수 있다. 또, 자른 발톱이 튈 걱정없이 발톱깎이에 부착된 발톱막이창에 모아줘 뒷처리도 간편하다.

기존 발톱깍이는 발톱이 날카롭게 잘리기 때문에 발톱갈이를 따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룩컷은 제품 옆면에 다이아몬드 추지석을 적용해 발톱갈이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100% 국내 제작 및 생산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이 뿐만 아니라 룩컷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자문을 기반으로 제작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워킨위드는 지난달 22일부터 3월18일까지 와디즈펀딩을 진행중이다. 펀딩 3일 만에 목표금액의 5000%를 초과 달성했으며, 4일 현재 목표금액의 6000% 이상을 초과한 6215만7300원을 펀딩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룩컷은 와디즈펀딩을 통해 4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워킨위드 이보라 대표는 “워킨위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업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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