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이 ComeUp 2019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비행 드론과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스마트결함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ComeUp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과 민간조직인 ComeUp 2019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29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중기이코노미

민관이 함께 만든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가 27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8일 개막했다.

ComeUp 2019는 ‘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과 민간조직인 ComeUp 2019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29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과 VC(Venture Capital), 유관기관 그리고 프랑스, 몽골, 미국 등 30개국의 스타트업과 BMW, 구글,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참여했다.

홍콩의 한 스타트업 관계자가 스타트업 투자 강연을 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중기이코노미

▲푸드테크 ▲핀테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뷰티&패션 ▲바이오&헬스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 ▲프론티어테크 등 8개 분야 스타트업 세션으로 구성돼 강연, 패널토크, IR피칭 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80여개의 스타트업이 IR피칭과 함께 쇼케이스를 운영해, 참관객에게 직접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기자실을 찾아 ComeUp 2019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중기부 홍보 마스코트가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돌아다니며 행사를 돕고 있다.   ©중기이코노미

ComeUp 2019는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유니콘 스타트업 및 국내 유수의 창업 전문가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정부, 유관기관, 민간이 함께 한 글로벌 행사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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