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여전히 높기만 한 법률서비스의 문턱. 법률에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해 일상용어를 법률용어로 바꿔주고, 법률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겠죠?

어렵기만 한 법률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변호사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아미쿠스렉스의 법률문서자동작성 시스템 ‘로폼’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미쿠스렉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변호사에서 리걸테크 스타트업 대표로 변신한 ‘제법(法) 아는 언니’ 정진숙 대표의 창업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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