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치솟았던 때가 있었죠. 여전히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은 좋은 품질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 내 소비재 산업이 성장하면서 중국 기업에 점유율을 조금씩 넘겨주고 있습니다.

메이트코리아 신덕화 대표는 “수출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소비시장은 빠르게 흐르는데, 국내 기업이 성장하려면 다국가·다변화 채널로 진입해야 한다는 것이죠.

메이트코리아는 가능하면 많은 국가에 지사를 설립해서 국내 수출기업이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메이트코리아의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 G-HUB 활용방법에 대해 들어보시죠.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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