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명의 창업자가 문을 연 ㈜뷰노는 현재 120명의 구성원이 함께 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뷰노의 기술적 진보는 구성원의 절반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배치해, 연구분야에 대기업보다도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자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뷰노는 국내 의료 IT분야에 딥러닝을 최초로 도입해 상용화를 이룬 시장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을 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기관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뷰노의 김현준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글로벌 IT회사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회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뷰노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의 창업과 성장 과정, 미래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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