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운슬러는 한국명상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마이카운슬러>
마이카운슬러는 한국명상교육진흥원과 현대인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명상교육 및 명상전문가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명상교육진흥원은 명상 교육 및 명상 전문가 양성 전문 교육기관이다. 기업사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상 자문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명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디지털테라피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마이카운슬러는 디지털 심리치유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60여명의 슈퍼바이저 상담사들이 심리상담과 초중급상담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7500여명의 초중급심리상담사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상담사 양성을 비롯해 트라우마·중독·부부상담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전국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카운슬러 권경애 대표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심리상담과 명상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행복한 삶을 돕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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