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SW 및 IT기업의 ‘2014 한국전자전(KES 2014)’ 참가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KES 2014는 오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산업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멀티미디어, ICT솔루션, 전자부품 소재 및 장비, 스마트컨버전스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본부스비와 장치비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비와 업체 홍보 역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지난해 수출실적이 3000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인천시의 지원을 받은 6개사는 인천공동관으로 참가하며,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SW업체 2개사는 수도권 공동관으로 참가하게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문의:산업협력본부 032-250-2151)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문의:기업지원과 032-440-428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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