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밸류마크>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그룹인 밸류마크가 (유)소상공인발전위원회경영본부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무, 회계, 노무, 법률 등 전문가 지원실 22개와 IT, 복지몰 등 19개의 플랫폼 지원실을 운영하고 있는 밸류마크는 소상공인발전위원회와 협업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밸류마크 최병욱 대표는 “그동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경영컨설팅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필요로하는 분야의 컨설팅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밸류마크가 쌓은 경험과 솔루션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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