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일)
중기이코노미TV 경영정보 오피니언 우린 중기인 예술을 읽다 핫클릭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복사
상생파트너 ㅣ 대기업·공기업

1분기 단기사채 255조원…증권사가 104조원

예탁결제원, 1년 새 32% 증가…지난 분기보다는 8% 늘어

기사입력2025-04-21 16:15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들어 예탁결제원을 통한 단기사채(STB) 자금조달 규모가 총 255.4조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93.2조원)보다 32.2% 증가했고, 한분기 전(236.2조원)에 비해서는 8.1% 늘었다. 

유형별로는, 금융기관과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182.5조원으로 1년 전(133.2조원)보다 37% 증가했다.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72.9조원으로 지난해(60조원)보다 21.5% 늘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 발행금액은 254.7조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99.7%를 차지했다. 93∼365일물 발행금액은 0.7조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0.3% 수준이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104.4조원으로 가장 많은 단기사채를 발행했다. 이어서 유동화회사(72.9조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9.5조원), 일반·공기업(38.6조원) 순이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글 다음글 홈으로 맨위로

독자의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 총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내용
로그인 기사제보 PC버전 약관과 정책
Copyright 중기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