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로펌 법무법인 별이 오는 12월 2일, 창업자 및 스타트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법률 올인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 M&A, 인사노무, 계약서, 스톡옵션 등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마주하는 핵심 법률 이슈를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창업자가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스타트업 전문 로펌 법무법인 별이 오는 12월 2일, 창업자 및 스타트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법률 올인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료=법무법인 별>

연사로는 5000건 이상 스타트업 자문 경험을 보유한 법무법인 별의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사례와 함께 실전형 해설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 체크리스트 ▲투자계약서의 주요조항과 독소조항 분석 ▲근로계약, 퇴사자 관리 등 인사·노무 실무 가이드 ▲M&A 실사 대응과 협상 전략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이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법무법인 별 사무실에서 참가자 간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추후 법률 자문과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법무법인 별 홈페이지 및 공식 링크를 통해 하면된다.

법무법인 별 강혜미 대표변호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법률 리스크를 몰라서 넘기다가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실제 스타트업 운영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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