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의료기기 기업의 융복합 ‘뉴헬스’ 기기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하고 9월12일 오후4시까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의료기기 및 뉴헬스 관련 센서, 단말기, 솔루션, 운동기기, 모니터링시스템, 건강보조기 등 관련 기술 및 제품분야의 기술개발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은 금액 대비 20% 이상을 기업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지원받은 기업은 정액기술료 또는 경상기술료를 납부해야 한다. 정액기술료는 일정 금액을 사업화 개발 단계 종료 후 2년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종료 후 3개월 이내 일시납부 할 경우 기술료 20%를 추가 감경한다. 경상기술료의 경우 과제 결과물의 상업화 시 매출액 대비 1.25~5%의 기술료를 징수한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에 위치한 의료기기 기업이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시 주관기관의 자격은 충북지역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보유한 의료기기 기업 중 창업한 지 1년 이상된 법인이다.
컨소시엄의 참여기관은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한지 1년 이상인 기업, 대학, 비영리연구기관이며, 충북소재 기관의 경우 우대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충북테크노파크(문의:지역산업육성실 산업육성팀 043-270-281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충북테크노파크 과제관리시스템(http://train.cbtp.or.kr)으로 한 뒤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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