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피스자유연합/뉴시스>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과 사단법인 정의실현국민연대가 지난 1·2차에 이은 카이로선언·얄타회담·포츠담선언 등, 한국의 독립과 관련된 자료를 포함해 해방 초기 1945년의 상황을 다룬 사진자료를 공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반으로 치달은 1945년 2월 4일부터 11일까지 당시 소련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미국·영국·소련의 수뇌와 연합군 수뇌들이 모여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담인 얄타회담에서는 일본의 항복 후, 일본이 식민지인 한반도의 신탁통치안이 거론됐다.

사진은 1945년 2월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소련의 스탈린 최고인민위원(왼쪽)이 담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앞서 월드피스자유연합은 정의실현국민연대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남북한 분단 상황, 북한의 공산정권 수립과 한반도 유일의 합법적인 정부인 대한민국 건국과 혼란 했던 시기의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역사적 내용을 미군과 당시의 해외 언론에서 촬영했던 사진 자료를 통하여 밝혀내기로 했으며, 지난 7월17일과 8월15일 2차례에 걸쳐 사진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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