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상층지반 붕괴현상(싱크홀) 모형실험에서 침하된 보도블록을 우윤근 원내대표와 김영주 환노위위원장이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시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의원실 공동주최로 싱크홀 모형실험이 열렸다.

이날 모형실험에서 노후 상·하수도관 누수로 인한 토사유출 및 상층지반 붕괴현상(싱크홀)이 나타나 보도블록이 침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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